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기타 에피소드 (문단 편집) === 차별 대우에 불만이 많은 정수 - 221화[* 노구 관련 에피소드나 박정수 관련 에피소드에 기재하지 않은 이유는 두 사람이 동시에 메인이 되는 회차인데다 둘째며느리 종옥 역시 이들과 함께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 [youtube(uRvanv6LWmE)] 선술한 199화와 비슷한 내용의 회차로, 영삼이 엄마 정수의 차별 때문에 오만 수난을 당했다면, 이번에는 엄마 정수가 시아버지 노구의 차별 때문에 오만 수난을 당하는 회차이다. 어느 날 정수는 노구가 [[김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김밥을 많이 만들고 있다. 노구가 김밥이 다 되기를 기다리며 거실에 있던 도중 종옥이 찾아온다. 종옥은 노구를 위하여 고급 브랜드 옷을 한 벌 사 왔고, 이에 감동한 노구는 종옥을 무한히 칭찬하며 정수가 다 만들어 온 김밥은 나 몰라라 하고, 이로 인해 정수는 순식간에 [[투명인간(동음이의어)#s-4|투명인간]] 신세가 된다. 다음 날 정수는 노구가 만둣국이 먹고 싶다고 해서 반죽을 만들고 있는데, 집에 찾아온 종옥이 노구를 위해서 좋은 보약을 앞에 대령하자 노구는 역시 감동하면서 칭찬하고 정수의 만둣국 얘기에 대해서는 대충 떠넘긴다. 얼마 안 가 노구가 종옥에게 집에서 점심을 먹고 가라고 하지만 종옥은 홍렬 때문에 본의 아니게 거절하게 되지만 그래도 노구는 먹고 가라고 간절히 권유하지만 하도 완강해서 어쩔 수 없이 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날 저녁에는 노구가 영삼과 함께 [[수산시장#s-1]]에 가서 각종 해산물들을 왕창 사 왔고, 홍렬네도 같이 불러서 먹자고 한다. 그래서 정수는 영삼에게 종옥 좀 빨리 집으로 와 달라고 전화를 부탁하지만, 노구는 뭐하러 종옥을 부르냐면서 정수에게 다 하라고 부탁하며 정수가 이에 당황하거나 말거나 영삼에게 등 좀 밟아달라고 부탁하면서 안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리고 잠시 후 음식들이 맛있게 만들어지고 노구는 종옥에게 맛있게 많이 먹으라고 하고, 맛있게 식사한 이후 종옥이 보답으로 그릇을 치우려고 하자 노구는 애들도 다 있는데 뭐하러 하냐고 말리고, 몇분 후에는 [[설거지]]를 하려고 하자 정수가 본인이 하겠다면서 그 대신 과일이나 깎으라고 하면서 종옥은 거실로 보낸다. 그리고 잠시 후 귀가하는 종옥을 보고 밖에 춥다면서 겉옷 입으라고 청하고, 종옥이 괜찮다는데도 노구는 막무가내로 입으라면서 계속 권유해서 결국 종옥은 겉옷까지 다 껴 입은 뒤에야 본격적으로 나가게 된다. 한편 정수는 이에 대해서 방으로 들어와서 불만을 토한다. 그리고 또 다음 날 정수는 윤영이 같이 쇼핑을 가자는데도 아무 말도 없이 마늘만 까고, 잠시 후 노구가 안방에서 나와서 생선전 부탁을 하는데도 여전히 아무 말이 없다가 종옥만 예뻐한다고 말을 하고, 노구는 기가 차서 할 말을 잃는다. 몇 시간 후 정수는 또다시 같은 말을 하고 노구는 또다시 기가 찬다. 그리고 그날 저녁, 종옥의 집에 가서 식사를 하게 되는데, 가기 전에도 노구와 정수는 내내 그것에 대한 설전을 벌이고, 결국 노구는 앞으로 똑같이 공평하게 예뻐해 주겠다면서 가자고 한다. 그리고 종옥의 집에서 종옥이 만든 음식들을 먹기 전에 종옥과 정수에게 동시에 잘 먹겠다고 하고, 다른 것들을 먹으면서도 똑같이 고맙다고 한다. 하지만 정수는 귀가 이후 이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토한다. 그리고 또다시 다음 날 이번에는 정수와 종옥이 [[백화점]]에 가게 되었는데, 노구도 이들과 같이 가게 되었다. 가기 전부터 두 사람에게 똑같이 옷차림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나가서도 정수와 종옥에게 똑같이 이런저런 얘기들을 해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